정치/행정
남동구,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률 90% 이상 달성
기사입력: 2024/10/14 [13:5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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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남동구청 전경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남동구가 14일, 건축물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률을 90% 이상 달성했다고 밝혔다. 

 

남동구에 따르면 이달 현재까지 일반건축물(연면적 1만㎡ 이상) 및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300세대 이상 중앙집중식 난방) 총 419개소 중 411개소에 기계설비 유지관리자가 선임됐다. 

 

이는 전체 대상 건축물의 90%를 넘는 수준으로, 기계설비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전국적으로 기계설비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남동구의 적극적인 홍보와 구민들의 협조로 이뤄낸 성과이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계도와 안내 등을 통해 구민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구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기사의 [전문]입니다.‘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trying to improve comprehension.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dong-gu achieves 90% or higher rate of appointment of mechanical equipment maintenance managers

-Break News Incheon Park Sang-do reporter

 

Namdong-gu announced on the 14th that it has achieved a 90% or higher rate of appointment of mechanical equipment maintenance managers for safe and efficient maintenance of building mechanical equipment.

 

According to Namdong-gu, as of this month, mechanical equipment maintenance managers have been appointed in 411 out of a total of 419 general buildings (over 10,000㎡ in floor space) and apartment complexes (over 500 households, over 300 households with centralized heating).

 

This is over 90% of all target buildings, and despite the fact that four years have passed since the enactment of the Mechanical Facilities Act, there have been difficulties in maintaining mechanical facilities nationwide due to reasons such as lack of publicity. This is an achievement made possible through the active promotion of Namdong-gu and cooperation of residents. 

 

Namdong-gu plans to continue to provide active administration to residents through periodic guidance and guidance so that residents’ safety is not negl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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