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총선 D-1, 인천지역 선거판세 오리무중
중·동·강화·옹진 선거구, 최후 승자는 누구?
기사입력: 2016/04/12 [10:0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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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후보 필승대회에 지지자들이 몰려 공약을 듣고 있다.     © 안상수 후보 캠프

(브레이크뉴스인천 강태호 기자) 13일간의 혈전을 벌였던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인천지역 선거 판세는 아직도 오리무중인 가운데 출마자들이 집중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천지역 중에서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중··강화·옹진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후보는 12일 강화 장날을 맞아 오전 11시 강화 풍물시장에서 대규모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재보선에서 당선됐던 안상수 후보는 강화의 표를 두텁게 다지기 위해 강화 전역을 돌면서 필승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1일 오전, 까페 앨빈스에서 영종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현안과 관련해 사랑방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영종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 공약 서약서에 서명했다.

 

안 후보는 학부모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하늘도시 내 중학교 2020년 개교 ▲ 초··고 과밀학급 해소 ▲ 등하교길 안전 대책 당선 즉시 수립 ▲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서약서에 담았다.

 

한편, 같은 지역에 새누리당으로 출마해 안 후보과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배준영 후보도 지난 9일 중구 자유공원 광장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지지세력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어 11일에는 중구 영종·용유 지역 현안에 대한 11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배 후보는 제3연륙교는 2024년 준공목표를 앞당길 것과 공항철도 환승할인을 운서역까지 적용, 영종지역 시내버스 요금 감면, 중·고교 설립, 복지관 건립, 미개발지 활성화, 용유무의 관광단지 개발, 일자리 창출방안, 대학유치 및 종합병원 유치, 주차장 건립, 영종지역 고도제한 완화 등을 내걸었다.

 

안상수 후보와 배준영 후보간의 리턴매치가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총선을 단 하루 남겨놓은 상황에서 과연 어느 후보가 웃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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