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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 제1차 조직위원회 발족 및 개최
주요기관.참가업체.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등 21명 위촉
기사입력: 2016/07/28 [13:00]  최종편집: ⓒ ebreaknews.com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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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성공적인 2016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를 위하여 위원장인 전성수 행정부시장과 위촉된 조직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청     © 인천시청

(브레이크뉴스인천 강태호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2016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요 기관, 참가업체, 유관기관, 학계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를 발족하고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를 27일 진행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1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조직위원장인 전성수 행정부시장의 주관하에 진행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지원방안 논의와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조직위원회 구성은 물류관련 기관을 대표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황기영 차장,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인천항만공사 홍경원 본부장 등, 물류기업을 대표해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 우련통운㈜ 배요환 대표이사, CJ대한통운 한백수 포워딩 본부장 등, 협회/단체를 대표해 인천항발전협의회 이한용 사무국장, 인천복합운송협회 양창훈 회장 등 학계를 대표해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이상윤 교수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10월 12일부터 3일간 개최 될 ‘2016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에는 200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국내·외 10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하여 공항·항만물류서비스, 물류정보화 IT솔루션, 포장·보관·창고 자동화 시스템, 종합물류기업 및 물류서비스, 하역·운송·수송장비 및 산업용 차량 등 다양한 물류관련 품목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물류산업전시와 함께 인천국제물류포럼,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학술포럼, 1대1 무역상담회 및 부스 상담 등 물류기업·기관 교류 확대를 통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의 개최로 물류산업 관련 최신정보 제공 및 선진기술 습득을 통한 국내 물류산업의 강화와 세계의 유력한 물류업체와의 교류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물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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