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계양소방서 이근태 서장은 18일부터 24일 중 3일간에 거쳐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세종병원 등 5개소에 대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예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예찰활동은 설 명절 전 들뜬 분위기로 인해 안전의식 저하와 안전관리가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소방안전관리 운영 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지도, 취약장소 현장 확인 및 불안전요인 안전관리 당부, 기타 관계자 등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순으로 실시한다.
이근태 계양소방서장은 관계자들에게 “재난발생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관계자 및 종업원이 화재위험요인 및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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