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21일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 졸업식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에 교과공부 및 난타, 요리, 공예 등을 배운 6학년 청소년 12명이 졸업장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발표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꿈+더하기’ 청소년들은 하모니카, 음악줄넘기 수업 등을 비롯해 1년 동안 배운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준비한 공연들을 선보이며 이외 수화, 연극,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한꿈+더하기’는 2017학년도 신입생을 상시 모집 중이며 모집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부평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총 40명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와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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