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16일 여성청소년 과장.계장.학교전담경찰관 등을 비롯해 트라이스톤 대표.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트라이스톤 체육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찰서 선도프로그램 이후에도 재범가능성이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1~2회 지속적인 사후관리 운영 및 학교전담경찰관(순경 최승호 등 5명)과 스포츠(주짓수) 활동을 함께 함으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계양경찰서는 트라이스톤 체육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활동에 참가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순찰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질서유지 등 청소년 선도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성채 계양경찰서장은 “트라이스톤 체육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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