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부평소방서, 차량 간 추돌.전복 교통사고 및 등산객 등 구조
기사입력: 2017/02/17 [10:5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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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소방서는 지난 16일과 17일 차량 전복 및 차량 간 충돌 사고를 비롯해 등산객 구조 등의 활동 펼쳐 소중한 인명을 구했다.

 

부평소방서는 17일 오전 6시 42분께 부평구 갈산동 작전고가교 입구에서 차량 전복사고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운전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바 전복된 SUV 차량 안에 운전자 A모씨(남․58)가 갇혀 있는 상황으로 현장 응급처치 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에 앞서 부평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15분께 십정동 부평아트센터 앞 도로변에서 택시 간 추돌사고로 택시 1대가 전복돼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와 승객 등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B모씨(남․46)와 승객 어머니 C모씨(여․35)와 D양(여․3)이 전복된 차량 안에 갇혀 구조 활동을 펼쳤고 현장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한, 부평소방서 119구조대는 같은날인 16일 오전 11시 57분께 원적산 정상 부근에서 산행 중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50대 여성을 구조했다.

 

50대 여성은 산행 중 얼어있는 노면을 밟고 미끄러져 왼쪽 팔을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등산은 다른 계절보다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아이젠이나 스틱을 구비하고 지면을 살펴보며 산행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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