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2017년 2월 인천시 소비자물가 동향
전년동월대비 소비자.생활물가.신선식품 각 각 ↑
기사입력: 2017/03/03 [15:4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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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7년 2월 인천시에 대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서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을 살펴보면,

 

2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9(2015년=100)로 전월대비 0.3% 상승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1.8% 상승해 지난달(1.8%) 대비 변동이 없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1%,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6%,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1%,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2.5%, 전년동월대비 6.5% 각각 상승했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1.5%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3% 상승했으며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3.6%, 전년동월대비 4.8% 각각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에서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주택·수도·전기·연료(0.5%), 교통(0.6%), 음식·숙박(0.5%), 의류·신발(0.7%), 식료품·비주류음료(0.2%), 주류·담배(0.4%), 가정용품·가사 서비스(0.3%), 교육(0.1%) 등은 상승했고 보건, 통신은 변동이 없으나 오락·문화(-0.5%)는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교통(5.9%), 식료품·비주류음료(2.6%), 음식·숙박(2.4%), 기타상품·서비스(4.4%), 보건(1.3%), 의류·신발(1.1%), 통신(0.9%), 교육(0.6%), 오락·문화(0.6%), 주류·담배(0.9%)는 상승했고, 주택·수도·전기·연료(-0.8%), 가정용품·가사 서비스(-0.1%)는 하락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6%,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으며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8.3% 하락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상승 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한 가운데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으나,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했고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7%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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