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김만수 부천시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 사회복지대상 수상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 등 높이 평가
기사입력: 2017/05/23 [14:59]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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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 (오른쪽)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이 지난 22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의 복지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보수교육비 지원 등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책을 실시하고 국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전달식은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 시장은 사회복지대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사회복지사 금배지를 받았다. 
 
부천시는 아기환영정책, 여성친화도시 등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공무원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까지 동일하게 적용받도록 하는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동 복지허브화를 통해 8곳의 사회복지관과의 통합 사례관리와 복지자원 발굴 연계 등 민.관 협력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조승철 회장은 “부천시는 지역복지 발전의 양적·질적 발전의 모범사례이며, 민관 협력을 좋은 모델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동 복지허브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서가는 복지정책을 펼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사회복지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책임감이 더욱 막중하다.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하게 애쓰는 모든 사회복지사들을 대신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 및 민.관 협력을 통해 부천의 복지행정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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