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해수청, 인천항 크루즈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한다.
18일 인천항을 크루즈모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주요 이슈 협의
기사입력: 2017/10/17 [14:44]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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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도에 인천항을 모항으로 한  크루즈 운항을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 인천항만공사 5층 회의실에서 인천항 크루즈활성화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유관기관 협의회는 인천광역시, 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 검역소,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롯데관광개발 등 인천지역 크루즈 유관기관과 크루즈 전세선 운영사 등이 참여해 인천항을 크루즈모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주요 이슈에 관해 협의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내년 5월 4일 인천항의 첫번째 크루즈 모항 운영을 위해 임시크루즈 CIQ수속방안, 부두 환경 개선, 크루즈 체험단 운영, 모항 관광상품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명노헌 인천해수청 항만물류과장은“내년도 인천 크루즈모항 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수적 이라며, 이번 협의회가 그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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