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다른 지역사랑을 보이고 있는 만우자동차공업사 이만우 대표 © 박상도 기자 |
|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십대의 어린나이에 고향을 등지고 떠나와 부평에 삶의 터 잡은 지 수십년.., 부평은 나의 고향입니다.
제2의 고향인 부평에 삶의 터를 잡고 자수 성가해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 있다. 얼마전 인천부평경찰서로부터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세터민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협조와 함께 세터민 자녀들 장학금 지원을 비롯 경제적 지원 등 활발한 활동으로 감사장을 수여받은 이만우(58. 만우자동차공업사 대표)씨.
그는 평상시 검소함과 부지런함이 몸에 베여있어 매일 사업장 안밖을 오가며 부지런히 청소를 한다.
이렇듯 검소함과 부지런함이 모에 베여 있는 그 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현재, 이 만우 대표는 인천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부평구 자치위원회 감사와 부평구 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하며 장애우 차량수리지원, 저소득 차량수리비 20% 감면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및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등도 열기도 했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2004년 부평구의회 의장표창,2005과 2006년에는 인천시 지역 봉사자 표창을 비롯해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인천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2015년에는 부평구로부터 관내자동차 정비업체 발전도모와 이웃을 돕는 모범기업인으로 자질을 인정받아 부평구민상 산업증진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점을 여러 방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만우 대표는 “본인도 어려운 시절을 겪어본 당사지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잘알고 있다”며 “지역사회로 부터 사랑을 받아 자수성가을 이룬 만큼 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게 당연한 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