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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이강표 재활의학과장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 수여
기사입력: 2018/01/05 [13:22]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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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병원장 양유휘) 이강표 재활의학과장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강표 과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및 재활의학과 수련을 마치고 ’2015년 3월 9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에 입사했다.

 

재활의학과장으로 재직하는 기간 동안 본연의 환자진료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꾸준한 연구 활동 및 재활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함으로 진료실적 향상과 절단 재활 특화 및 전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강표 과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의식으로 기본적인 진료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환자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동료들에게 높은 신뢰를 사고 있다.

 

2015년에는 병원 내 지참약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근로복지공단 의료부문 QI대상 수상했고, 2016년 근로복지공단 요양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가 있다.

 

또한, 산재보험 직영 병원의 구성원으로서 산재 시범재활수가를 위한 근골격 외상 집중재활프로그램 3종(하지절단, 상지절단, 하지골절)의 개발을 주도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산재외상환자에 대한 보험자병원의 역량강화와 민간을 선도하는 절단전문 재활센터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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