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8년 4월 인천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서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을 살펴보면, 4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3.89(2015년=100)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5% , 지난달(1.2%) 대비 0.3%p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6%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4% 각각 상승했으며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6.7%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3%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햇으며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2.3%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3.1% 상승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3.7%,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을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전월에 비해 음식·숙박(0.4%), 오락·문화(1.0%), 기타 상품·서비스(0.8%), 식료품·비주류음료(0.3%), 주택·수도·전기·연료(0.1%), 통신(0.2%), 교육(0.1%) 등은 상승했고 의류·신발은 변동이 없으며, 보건(-0.7%), 교통(-0.3%), 가정용품·가사서비스(-0.3%)는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3.2%), 주택·수도·전기·연료(1.5%), 교통(1.8%), 음식·숙박(1.3%), 가정용품·가사서비스(3.3%), 의류·신발(2.3%), 교육(0.8%), 보건(0.4%), 오락·문화(0.6%), 주류·담배(0.3%)는 상승했고 통신은 변동이 없었다.
품목성질별로 살펴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9% 각각 상승했으며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1.3% 상승했다.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3.2% 하락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했으며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1% 각각 하락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