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중부해경청, 여름철 성수기 대비 연안안전관리 점검나서..,
안전관리 지원태세, 연안구조정 및 인명구조장비운용태세 등 점검
기사입력: 2018/07/12 [14:3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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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서해안 일출.일몰 관광명소인 왜목마을 해수욕장(충남 당진시)과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를 방문해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 중심으로 개편된 해수욕장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일환으로 해양경찰의 안전관리 지원태세, 연안구조정 및 인명구조장비운용태세, 응급처치역량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충남 당진시 장고항 공사현장과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를 방문하여 여름철 연안안전사고를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찬현 청장은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내 주요 해수욕장은 6월 16일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7일에는 을왕리, 왕산, 만리포, 몽산포, 춘장대 해수욕장 등이 개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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