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제1회 드림파크CC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고군택(성균관대), 전예성(수성방통고) 선수 남녀부 우승
기사입력: 2018/07/13 [14:28]  최종편집: ⓒ ebreaknews.com
김정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김정규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제1회 드림파크CC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고군택(성균관대)군과 전예성(수성방통고)양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서구 드림파크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고군은 3일간 합계 20언더파 196타, 전양은 18언더파 198타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

 

또 남녀부 1~5위까지 상위 입상자 및 특별상(홀인원)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장학금, 골프 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밖에도 드림파크CC는 이날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 기금 8,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등 총 169명 아마추어 강자들이 참가, 예선전을 거쳐 남자 51명, 여자 45명이 본선에서 우승 경쟁을 펼쳤다.

 

드림파크CC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로서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기 위해 올해 만들어져 앞으로 골프 유망주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드림파크CC,제1회 드림파크CC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 부여,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