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남동구,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사업 설명회 개최
에너지 사용의 절약을 통한 원가 절감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대
기사입력: 2018/09/10 [14:1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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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남동구는 지난 7일 남동구경영자연합회 회의실에서 남동구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Smart Energy Factory)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남동구경영자협의회 회원 및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 대표 및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보급 및 자가소비형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금액 등을 설명했다.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는 에너지공급과 전환, 소비 등 전 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고효율기기 등을 설치 및 활용해 청정에너지 공급과 에너지효율개선, 에너지 부하 관리 등 스마트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실행하는 공장을 뜻한다.

 

남동구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산업체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첨단 ICT기반 저장 기술 등을 융합하여 산업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구축 등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에너지 사용의 절약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신청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한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에너지 팩토리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생활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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