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김평한 인천해경서장, 추석 연휴 대비 현장점검 실시
기사입력: 2018/09/18 [13:41]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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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해양경찰서 김평한 서장이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추석 연휴 대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유도선 선착장 등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올해 추석 연휴가 길고, 또한 낚시에 적절한 물때가 맞물리면서 여객선과 도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평한 인천해양경찰서장은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많은 영흥도와 영종도 소재 선착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법규 준수 및 안전 운항을 당부했다.

 

김평한 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인천 바다를 즐기러 오신 나들이객의 안전을 위해 인천해양경찰서는 즉응태세를 유지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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