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국회 ‘시장경제살리기연대’는 지난 1일 정유섭 의원 (부평갑)지역구인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 그리고 부평전통 시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현장에서 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민원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장살리기연대에서는 정유섭, 이언주, 김종석, 윤상직, 정운천 의원이 부평시장 현장을 방문했고, 간담회 자리에서는 지하도상가 관리운영 조례 개정 문제와 부평문화의 거리 인근 주차장 확보 문제 등의 민원을 듣고 함께 자리한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유섭 의원은 “지역민원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제도 개혁 등을 통 해 민생현장에서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희생된 국민과 기업을 대 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평시장을 방문한 국회 ‘시장경제살리기연대’는 시장경제에 무지하고 시장을 무시하는 현 정부에 분노한 의원들과 함께, 국가가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폭력적 정책에 대해 투쟁하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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