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부천시, 2019년 교육경비 지원사업 심의
소프트웨어사업 21개, 하드웨어사업 3개 등 24개 사업 196억 6천만 원 원안 가결
기사입력: 2018/11/09 [15:16]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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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부천시는 지난 11월 7일 소사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2019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소프트웨어사업 21개, 하드웨어사업 3개 등 24개 사업 196억 6천만 원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경비 지원방침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인생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조성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중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초중고 129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부천아트벨리 사업,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력향상 특성화 프로그램,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초등거점 영어센터 운영, 초등학교 생존 수영교실 등 21개 소프트사업과 다목적체육관 건립,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미세먼지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3개 하드웨어사업이다.

 

민승용 교육사업단장은 “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차별 없는 교육과 신나고 즐거운 교육도시 만들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며 “교육을 위해서라면 시간, 장소 구분 없이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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