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김정규 기자) 인천대학교는 지난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 부문의 기관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대학교는 지난 3년간 70개의 창업교과목을 개설해 기업가정신 확산 및 창업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114개의 창업동아리 발굴해 72명의 학생창업자를 배출했다.
또한, 교내 창업문화 조성을 위하여 창업휴학제‧창업대체학점인정제‧창업장학금‧교원창업규정 제정 등 창업관련 학사‧인사제도 구축은 물론 지역 창업네트워크와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지역 창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창업지원단 김관호 단장은 “인천대학교가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 부문에서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총장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창업지원단 직원들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들의 노력 그리고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학 창업, 지역 창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