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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1월의 인천세관인’ 고동균 관세행정관 선정.포상
바이오 의약품 보세공장 규제개혁으로 세계시장 선점 지원
기사입력: 2019/01/29 [14:37]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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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28일, 수출입통관국 인천항통관지원2과 고동균 관세행정관을 “1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

 

고동균 관세행정관은 의약품 품질관리(GMP)규정에 의한 제품 생산 과정 중 품질테스트 절차를 보세공장 제품생산 과정으로 인정되도록 “보세공장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생산기간을 단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특송물류센터 자동분류설비 부품교체 비용 분석으로 예산을 절감한 배동준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일반행정분야 유공자로, 명의대여 위반 보세창고 집중조사로 보세구역 운영 정상화에 기여한 조경민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로, 철저한 여행자 동태 관찰로 신체에 은닉된 대마 5.64g외 대마초분쇄기를 적발한 왕혜진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휴대품통관분야 유공자로, 금융감독원과 협업해 수출입가격 조작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146억원 상당) 업체를 적발한 오준용 관세행정관(48세,남)을 선정했다.

 

조사분야 유공자로, 인천공항 보따리상의 계보도 및 위험사례 리스트를 작성해 불법 행위 차단에 기여한 최재호 관세행정관을 세관장표창으로 각 시상했다.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국민 관세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규제개혁 및 업무혁신에 노력하는 한편, 마약 등 불법반입과 관세탈루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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