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30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실무추진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청 감사관 및 청렴도 측정과제 담당팀장과 교육지원청 학교운영  지원과장 등 21명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분석을 시작으로 하여 추진성과와 개선점, 2019년도 1등급 도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청렴도 측정과제로 외부청렴도는 공사관리 및 감독, 물품계약, 학교급식운영, 현장학습 관리, 방과후학교 운영이고, 내부청렴도는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 지시공정성이며, 전문가 및 학부모가 평가하는 정책고객평가 등 3가지 분야이다.

실무추진반 반장인 박자흥 감사관은 “2018년도 청렴도가 전년대비 2등급 상승한 2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업무처리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을 통해 청렴도를 더욱 끌어올려 올해 1등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