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3월말까지 대상시설 1,970개소 점검완료 목표
기사입력: 2019/03/20 [15:5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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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는 지난 19일 인천시청 IDC센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로 국가안전대진단 소관 업무별 추진상황 점검 및 독려를 위하여 담당 실.국 및 공사.공단, 10개 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 까지 총 61일간 실시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의 시설물에 대해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재난예방 활동이다.

 

2015년부터 매월 2월초 정부 및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왔으며, 올해로 5년차를 맞고 있다.

 

현재, 인천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은 1,970개소로 3월 12일 현재 29.3%의 점검율을 보이고 있으며, 3월말 까지 점검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함에 있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 줄 안다”며, “남은기간 부서장, 부단체장 주재 점검회의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점검율을 높이고,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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