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부천시, 원스톱 서민금융복지서비스 제공
서민금융 상담창구 마련 전문 상담사 2명 배치 운영
기사입력: 2019/03/20 [16:21]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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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천시는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시청 민원실에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전문 상담사 2명을 배치해 운영한다.

 

지난 2월 25일 운영을 시작한 서민금융복지지원 부천센터에서는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 채무조정 상담 및 지원과 가계 재무수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대부업체 불법추심 대응 상담과 채무자대리인도 지원하고 있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게는 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신용.재무관리, 채무조정제도와 불법사금융의 개념 등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상시 운영되며, 원하는 시민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재우 부천시 생활경제과장은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 재무컨설팅 등 근본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부천센터가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복지센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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