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4월 수도권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서 광공업 생산.출하.재고를 살펴보면,
2019년 4월 서울 광공업 생산지수는 98.1(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4.9% 감소했다.
이는 기계장비, 전기장비, 전기.가스.수도 등 수요저하로 생산이 감소했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98.9(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8.7% 감소했다.
이는 기계장비, 화학제품, 의복.모피 등 수요저하로 출하가 감소했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06.9(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4.8% 증가했다.
이는 의복․모피, 화학제품 등 수요저하로 인해 재고가 증가했다.
재고율은 111.8%로 전월대비 4.8%p 상승했다.
2019년 4월인천 광공업 생산지수는 104.2(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4.4% 감소했다.
이는 전기․가스․수도, 기계장비, 의약품 등 수요저하로 생산이 감소했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02.1(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했다.
이는 전기․가스․수도, 기계장비, 전기장비 등 수요저하로 출하가 감소했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05.6(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12.3% 증가했다.
이는 가구, 전기장비, 자동차 등 생산증가로 인해 재고가 증가했다.
재고율은 106.8%로 전월대비 3.6%p 상승했다.
2019년 4월 경기 광공업 생산지수는 117.6(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2.6% 감소했다.
이는 전자부품, 의료정밀광학, 기계장비 등 수요저하로 생산이 감소했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16.7(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0.5% 증가 했다.
이는 1차금속, 자동차, 식료품 등 수요호조로 출하가 증가했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83.0(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29.7% 증가했다.
이는 전자부품, 의료정밀광학, 의복․모피 등 수요저하로 재고가 증가했다.
재고율은 153.5%로 전월대비 5.2%p 상승했다.
소비재.자본재.중간재 재별 생산을 살펴보면,
2019년 4월 서울 소비재 생산은 108.3(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2.0% 증가했다.
용도별로 자본재는 27.5% 감소한 반면, 중간재는 5.6% 증가했다.
공업구조별로 경공업은 1.6% 증가한 반면, 중화학공업은 12.1% 감소했다.
2019년 4월 인천 소비재 생산은 127.1(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3.7% 감소했다.
용도별로보면 자본재는 11.2% 감소한 반면, 중간재는 1.6% 증가했다.
공업구조별로는 경공업은 1.0% 증가한 반면, 중화학공업은 2.5% 감소했다.
2019년 4월 경기 소비재 생산은 98.5(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했다.
용도별로 자본재는 11.7% 감소한 반면, 중간재는 2.4% 감소했다.
공업구조별로 경공업은 1.7% 감소한 반면, 중화학공업은 2.7% 감소했다.
발주자별.공종별 건설 수주를 살펴보면,
2019년 4월 서울 건설수주액은 1조 512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46.4% 증가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신규주택, 관공서, 도로·교량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112.7% 증가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재개발주택, 사무실, 공장·창고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337.9%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242.7%, 토목부문 302.9% 각각 증가
2019년 4월 인천 건설수주액은 1조 225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1% 감소했다.
공공부문에서는 도로, 토지조성, 매립지 작업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38.2% 감소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재개발주택, 숙박시설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0%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1.3%, 토목부문 39.5% 각각 감소했다.
2019년 4월 경기 건설수주액은 4조 247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7.7% 증가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신규주택, 농림, 토지조성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55.3% 감소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재개발주택, 공장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80.3%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50.0%, 토목부문 33.8%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