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5월 인천시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5월 15세 이상 인구는 252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1.1%)이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66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천명(0.0%)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5.9%로 전년동월대비 0.6%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6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6천명(3.1%)이 증가했다.
이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30만 3천명, 여자는 5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2만 9천명(10.4%)이 증가한 반면, 여자는 2천명(-0.4%)이 감소했다.
취업자를 성별 및 산업별로 보면, 2019년 5월 취업자는 159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0.5%)이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90만 7천명, 여자는 68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7천명(-0.7%)이 감소한 반면, 여자는 1만 4천명(2.1%)이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제조업 2만 6천명(-7.2%), 건설업 9천명(-6.9%)이 각각 감소한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 4천명(7.3%),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 4천명(4.2%),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3천명(0.5%)이 각각 증가했다.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2만 3천명(-3.8%), 관리자.전문가 9천명(-3.0%), 사무종사자 1천명(-0.4%)이 각각 감소한 반면, 서비스.판매종사자 3만 2천명(8.7%)이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32만 5천명, 임금근로자는 127만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7천명(2.2%)이 증가했으며, 이 중 자영업자는 3천명(1.2%), 무급가족종사자는 4천명(9.2%)이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천명(0.0%)이 증가했으며, 이 중 상용근로자는 6천명(0.7%)이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 5천명(-1.2%), 일용근로자 1천명(-1.3%)이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4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12.1%)이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32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7천명(-2.0%)이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 중 1~17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천명(3.8%), 18~35시간 취업자는 2만 4천명(16.6%)이 각각 증가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 중 36~52시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천명(-0.2%), 53시간 이상 취업자는 2만 5천명(-8.4%)이 각각 감소했다.
일시휴직자는 2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43.3%)이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2.0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8시간 감소했다.
2019년 5월 고용률은 63.1%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2.7%로 전년동월대비 1.4%p 하락한 반면, 여자는 53.8%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했다.
2019년 5월 실업자는 6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9.0%)이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15.9%)이 감소한 반면, 여자는 3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2천명(0.7%)이 증가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0%로 전년동월대비 0.7%p, 여자는 4.2%로 전년동월대비 0.1%p 각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