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5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9년 5월 서울 광공업 생산지수는 89.3(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7.4% 감소했다.
이는 화학제품, 기계장비, 전기.가스.증기 등 수요 부진으로 생산이 감소됐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89.1(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9.0% 감소했다.
이는 화학제품, 기계장비, 섬유제품 등 수요가 줄어 출하가 감소됐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10.1(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6.2% 증가했다.
이는 의복․모피, 화학제품 등 출하 감소로 인한 재고 증가에 따른 것으로 재고율은 116.1%로 전월대비 4.2%p 상승했다.
2019년 5월 인천 광공업 생산지수는 102.6(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6.5% 감소했다.
이는 전기.가스.증기, 전자부품, 기계장비 등 수요 부진으로 생산이 감소됐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97.2(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했다.
이는 전자부품, 기계장비, 전기.가스.증기 등 수요가 줄어 출하가 감소됐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09.0(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5.9% 증가했다.
이는 고무.플라스틱, 전자부품 등 출하 감소로 인한 재고 증가에 따른 것으로 재고율은 115.3%로 전월대비 6.0%p 상승했다.
2019년 5월 경기 광공업 생산지수는 124.7(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4.9% 증가했다.
이는 전자부품, 기계장비, 전기장비 등 수요 호조로 생산이 증가됐다.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25.6(2015=100.0)로 전년동월대비 4.0% 증가했다.
이는 전자부품, 기계장비, 금속가공 등 수요가 늘어 출하가 증가됐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86.6(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36.4% 증가했다.
이는 전자부품, 자동차, 의료정밀광학 등의 재고 증가에 따른 것으로 재고율은 149.9%로 전월대비 5.0%p 하락했다.
2019년 6월 서울 소비재 생산은 93.6(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6.2%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자본재는 17.1% 감소한 반면, 중간재는 7.5% 증가했다.
공업구조별로는 경공업은 0.6%, 중화학공업은 14.4% 각 감소했다.
2019년 5월 인천 소비재 생산은 127.4(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1.2%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자본재는 26.2%, 중간재는 1.7% 각 감소했다.
공업구조별로는 경공업은 3.8%, 중화학공업은 5.9% 각 감소했다.
2019년 5월 경기 소비재 생산은 96.9(2015=100.0)으로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자본재는 6.8% 감소한 반면, 중간재는 10.1% 증가했다.
공업구조별로는 경공업은 4.7% 감소한 반면, 중화학공업은 7.1% 증가했다.
2019년 5월 서울 건설수주액은 1조 108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3.6% 감소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신규주택, 박물관, 도로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17.7% 감소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재개발주택, 사무실 및 숙박시설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46.4%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48.5% 감소한 반면, 토목부문은 208.6% 증가했다.
2019년 5월 인천 건설수주액은 561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43.8% 증가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신규주택, 학교, 도로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15.7% 감소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재개발주택, 사무실, 공장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859.9%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548.8%, 토목부문 56.5% 각각 증가했다.
2019년 5월 경기 건설수주액은 2조 5587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0.9% 감소했다.
공공부문에서는 신규주택, 치수, 항만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3.8% 감소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재개발주택, 병원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50.0%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건축부문 52.7% 감소한 반면, 토목부문 22.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