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통계청 나라셈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전문도서관’ 최우수 수상
공공.학교 등 5개 관종별 15,227개 도서관 대상 5개 영역 90개 평가지표 종합평가
기사입력: 2019/10/17 [15:13]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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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에서 운영하는 통계청 나라셈도서관이 지난 16일, ‘2019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전문도서관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제56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책위원회가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 등 5개 관종별 도서관(15,227개)에 대해 5개 영역 90개 평가지표로 실시하는 종합평가이다.

 

올해는 평가에 참여한 2,315개관 중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51개 우수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나라셈도서관은 609개 전문도서관 분야 최우수상인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라셈도서관(서울 강남구 논현동)은 통계도서.정보 제공, 연구자를 위한 통계분석상담, 청소년을 위한 통계진로체험, 통계 휴먼라이브러리, 통계융.복합특강, 통계전시, 통계토론공간을 제공하는 수도권 최대의 통계전문도서관이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나라셈도서관은 일반 국민이 어렵게 느끼는 ‘통계’를 보다 쉽고 편리하고 풍성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많는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국민과 호흡하는 최선의 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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