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부평구, 식품접객업소 점검 및 추계학술대회 포스터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9/11/13 [14:02]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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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부평구는 14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주류를 취급하는 지역 내 호프.소주방 등 식품접객업소 27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와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및 청소년 주류제공 등 불법행위 점검,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의 호객행위,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영업장.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여부와 시설기준 및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현지계도를 위주로 하되 고의나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부평역 주변 테마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 삼산동 로데오거리 등을 중심으로 민·관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수능 종료 당일인 14일에는 인천시청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부평구 관계자는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행위 등의 불법영업을 사전에 예방해 건전한 식품접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에서 주관한 2019년도 추계 학술대회 포스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적.사회적 건강격차 해소방안을 주제로 실시됐으며, 부평구는 ‘사회적 건강 취약계층(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프로그램 설계’로 상을 받게 됐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요리활동 ‘요리조리 모여라’ 교육프로그램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한 구는 총 90개의 포스터 발표작 중 최우수작 3점에 포함됐다.

 

‘요리조리 모여라’는 부모를 비롯한 보호자의 관심에서 소외된 식생활이 취약한 70명의 아동을 선정해 식품의 생산부터 조리,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을 실시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수경 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요리활동 ‘요리조리 모여라’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품선택과 조리능력 등 다각적인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다”며 “부평구 센터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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