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인천준법지원센터, 학생 전담 보호관찰관 제도 실시
현장 감독 보호관찰, SNS, 문자 등 활용 귀가 및 건전한 여가 지도
기사입력: 2019/11/13 [14:06]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12일 보호관찰 중인 학생에 대한 중점 지도를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학생에 특화된 보호관찰을 실시해 인천 지역 학교폭력 예방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 전담 보호관찰관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 전담 보호관찰관 제도’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가 많은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하교 이후 학교 주변, PC방 및 노래방 등 현재지 중심의 수시 현장 감독을 통해 밀도 있는 보호관찰을 실시하고, 재학 중인 보호관찰 청소년의 SNS, 문자 등을 활용해 귀가 및 건전한 여가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사 및 학교 전담 경찰관, 보호관찰관 등이 참여하는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며, 보호관찰 중인 학생에 의한 학교폭력 사건 발생 시, 관련 당사자가 모두 참여하는 수시 회의를 개최해 조기 개입을 통한 피해자 보호와 추가 비행 방지에 역점을 둘 것이다.

 

양봉환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은 “학교폭력이 점차 지능화, 흉폭화, 집단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학생 전담 보호관찰관 제도의 도입은 사회적 공분을 자아내는 큰 폭력범죄와 안타까운 희생자 발생을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호관찰 제도는 1989년에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어, 범죄를 저지른 보호관찰 대상자를 대상으로 지도 및 선도를 통해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 개인 및 공공의 복지를 증진함과 아울러 사회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한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준법지원센터, 학생 전담 보호관찰관 제도, 학교폭력 예방,학교 전담 경찰관, 보호관찰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