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계양구선관위, 정치인의 기부행위 안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9/11/22 [11:21]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계양구선관위)는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계양구 계산시장 상인과 방문객을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계양구 선관위는 이번 장애인협회와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장애인이 함께 더 나은 선거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이날 캠페인은 계양구민이 자주 왕래하는 계산시장에서 피켓을 이용한 홍보 퍼포먼스, 홍보용품.리플릿 배부 등으로 진행했다.

 

계양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내년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위반 행위가 발생할 경우 즉시 선거콜센터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계양구선관위, 정치인 기부행위 상시제한, 장애인협회,제21대 국회의원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