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이 2019년 11월 인천시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자료에서 2019년 11월 인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6(2015년=100)로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지난달(0.0%) 대비 변동이 없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
부분별로 보면, 식품은 전월대비 1.1%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했고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0.4% 하락했으며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1% 상승됨을 보였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4.9%,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하락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상승했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9.3%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4% 상승했으며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3.0%, 전년동월대비 10.8% 각각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부문별에서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에 비해 의류.신발(0.5%), 주택.수도.전기.연료(0.1%), 보건(0.1%)은 상승했고, 교육은 변동 없으며, 식료품.비주류음료(-1.8%), 오락.문화(-1.6%), 교통(-0.6%), 가정용품.가사서비스(-1.0%), 통신(-0.8%), 음식.숙박(-0.2%), 기타 상품·서비스(-0.1%) 등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주택.수도.전기.연료(1.4%), 보건(1.7%), 음식.숙박(0.9%), 가정용품.가사서비스(1.9%), 기타 상품.서비스(1.8%), 주류.담배(0.9%)는 상승했고, 교통(-1.6%), 교육(-1.5%), 통신(-2.4%), 식료품.비주류음료(-0.4%), 오락.문화(-0.7%), 의류.신발(-0.5%)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0.4% 각각 하락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3.4%, 전년동월대비 2.4% 각각 하락했으며 공업제품도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2% 각각 하락했고 전기.수도.가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나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1% 각각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하락했으며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3% 하락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1.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