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천지부가 17일 오전 부평구청앞에서 회원 약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평화 울림 예술제’행사장대관 취소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임미숙 인천지부장은 성명서를 통해 “일부 기독교 단체와 야합해 종교 편향적인 행정으로 국민을 둘로 나누고 방해하는 공무원은 공무원법 제59조 2항을 어긴 위법이다”며 “편파 갑질 행정을 한 부평구청장은 평화행사를 위해 3개월간 준비한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즉각 사죄하고 시민과 국민을 둘로 나눈 정치인은 용납ㄹ할 수 없다. 우리는 강역히 대응할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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