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서부교육지원청이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통큰복자씨와 함께하는 사회 참여’라는 주제로 중등교육과와 초등교육과의 협업 사업을 진행한다.
‘통큰복자씨’란 통합교육의 ‘통’, 교육복지의 ‘복’, 학생자치 및 자유학기제의 ‘자’, 씨티즌(시민)의 ‘씨’를 결합하여 탄생한 인천서부교육지원청만의 독자적인 협업 사업 브랜드이다.
이 사업은 서부 관내 초.중학생 약 200여 명이 서구 및 계양구 시민을 위해 사회참여 활동을 하며, 프로그램 내용은 우리 지역 소상공인 돕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격려, 내 고장 아라뱃길 사랑하기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오프 연계 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전병식 국장은 “통큰복자씨 사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위해 서부교육청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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