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미추홀소방서가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제21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를 안내했다.
올해 동요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영상 온라인 업로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가족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가창과 퍼포먼스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한국119소년단사이트에서 소방동요 중 1곡을 자율 선택해 1절만 부르는 영상을 촬영한 후 모바일앱 땡기지에서 개별 접수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무작위 300명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김지나 안전문화주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동요대회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며 “안전을 노래하고 배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