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2일 오전 9시 대회의실(13층)에서 제9호 태풍‘마이삭’의 한반도 북상에 따른 상황회의를 주재했다.
오윤용 중부해경청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해중부해역에 직접 영향을 미쳤던 제8호 태풍 ‘바비’대응에 준해서 긴급태세를 갖춰 안전사고 발생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