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정의당 인천시당,‘골목상권의 온라인 플랫폼 이용에 대한 실태조사’결과발표
인천지역 중소상인 “코로나 이후 배달앱을 통한 매출 증가 미비, 반면에 순이익은 오히려 감소”
기사입력: 2021/06/03 [10:12]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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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정의당 인천시당이 지난달 21일부터 한 달 동안 인천지역에서 배달앱을 이용해 영업을 하고 있는 65곳의 상점을 직접 방문해 ‘골목상권의 온라인 플랫폼 이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인천지역 상인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을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지만 매출 증가는 많지 않고, 오히려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배달주문 어플을 이용해 영업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상당수가 배달의 민족을 비롯한 민간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으며,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비율은 8%에 불과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달의 민족 35%로 가장 많았고, 요기요 26%, 쿠팡이츠 24%로 순이었다.

 
그러나 상인들은 어떤 특정 배달주문 어플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대부분 2개 이상을 이용하고 있었다.

 
배달주문 어플을 1개만 이용하는 업체는 18%에 불과 했으며, 2개는 21%, 3개는 40%, 4개는 15%, 5개이상은 6%로 나타 났는데, 업체당 2개 이상의 배달 주문 어플을 이용하는 이유는 ‘부담되지만 매출에 도움이 돼서(68%)’와 ‘소비자가 다양한 어플을 사용해서(24%)’인걸로 나타났다.

 
상인들은 부담이 되더라도 매출 증대 효과를 위해 배달주문 어플을 2개 이상씩 사용하고 있었으나, 실상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3차 코로나 유행이 시작되기 전과 비교 해, 배달 관련 어플 이용 후 매출 증가 여부를 물었을 때, 상인들의 35%정도만 증가했다고 응답했고,(어느정도 증가 30%, 매우 증가 5%) 나머지 62%는 비슷하거나 감소했다고 답했다.(매출 동일 22%, 어느 정도 감소 21%, 매우 감소 19%)

 
이에 비해 매출이 아닌 순수익은 응답자의 18%만이 어느 정도 증가했다고 답했을 뿐, 나머지 77%는 비슷하거나 감소했다고 답했다.(순수익 동일 31%, 어느 정도 감소 27%, 매우 감소 19%)


결국 현재의 배달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매출 증대 및 영업 이익을 얻기 위한 목적이기 보다는 현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택하게 된 수단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상인들은 배달 어플을 이용하면서 품목에 대한 금액을 변경(58%) 하거나, 메뉴를 변경(27%) 하는 등 시스템에 맞추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으며, 기존의 광고에 배달 어플을 추가로 이용하면서 광고비 등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상인들은 61%가 별점테러 및 악성리뷰로 인한 피해를 본적이 있다면서 86%는 리뷰로 인해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에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배달 어플에 대한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과도한 광고비 및 배달 수수료 개선(48%), 과도한 깃발경쟁 폐지(13%), 악성리뷰 및 별점테러 개선(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문영미 인천시당 위원장은 “실태조사의 목적은 코로나19 이후 골목상권의 변화와 배달 어플 이용 실태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배달 어플리케이션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함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상권 보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함이었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토대로 지난 3월 9일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발의한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조속히 제정되어 불공정 거래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글를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The following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Incheon City Party of Justice Party Announces Results of 'Actual Survey on Online Platform Use in Alleyway Commercial Areas'
Small and medium-sized merchants in Incheon, “Sales increase through delivery apps is insufficient after Corona, while net profit is rather decreasing”
-Break News Incheon Reporter Park Sang-do


The Incheon City Party of the Justice Party conducted a “research on the use of online platforms in alleyways” by directly visiting 65 stores operating in the Incheon area using delivery apps for a month from the 21st of last month.


While merchants in Incheon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due to the aftermath of COVID-19, they are using delivery apps to increase sales through non-face-to-face, but the increase in sales is not much, but rather a decrease in net profi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urvey, a significant number of self-employed people who use delivery order apps are using private delivery apps, including Baedal Minjok, and only 8% of them use public delivery apps.

 
Specifically, Baedal ethnic groups accounted for the most at 35%, followed by Yogiyo at 26% and Coupang Eats at 24%.

 
However, merchants were mostly using two or more, rather than using only a specific delivery order application.

 
Only 18% of companies using only one delivery order application accounted for 21% of two, 40% of three, 15% of four, and 6% of five or more. The reasons for using the app were found to be 'it is burdensome but helpful for sales (68%)' and 'consumers use various apps (24%)'.

 
Merchants were using two or more delivery order apps to increase sales even if it was a burden, but in reality, the effect was not so great.

 
Compared to before the third corona epidemic began, when asked whether sales increased after using delivery-related apps, only 35% of merchants answered that they increased (30% to some extent, 5% to very much), and the remaining 62% They answered that it was similar or decreased. (Sales same 22%, somewhat decreased 21%, very decreased 19%)

 
On the other hand, only 18%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net revenue, not sales, increased to some extent, while the remaining 77% said that it was similar or decreased (the same 31% of net revenue, 27% of decrease, 19% of very decrease).


In the end, it showed that using the current delivery app is a means to be taken in the current situation rather than for the purpose of increasing sales and operating profits.

 
In addition, merchants tried changes to fit the system, such as changing the price for an item (58%) or changing the menu (27%) while using the delivery app, and while using the delivery app in addition to the existing advertisement, It was found that additional costs such as advertising expenses were incurred.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improvement is urgently needed, as 61% of merchants said that they had suffered damage from star rating terrorism and malicious reviews, and 86% said that reviews affect sales.

 
Lastly, as for the improvements to the delivery app, the improvement of excessive advertising costs and delivery fees (48%), the abolition of excessive flag competition (13%), and improvement of malicious reviews and star terrorism (13%) were found.

 
Regarding the results of this fact-finding survey, Incheon City Party Chairman Moon Young-mi said, “The purpose of the survey is to identify changes in alleyways and the actual use of delivery apps after Corona 19, and improve the unfairness that occurs in the process of using delivery app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urvey. “Based on this fact-finding survey, the 「Act on the Fairness of Online Platform Brokerage Transactions」 proposed by Bae Jin-gyo, floor leader of the Justice Party on March 9, was promptly enacted and unfair trade I hope that it will lay the groundwork for resolving th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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