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인천 송도서 6일부터 3일간 마이스산업 전문 박람회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열린다.
30개국 바이어 상담회, 전시, 콘퍼런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기사입력: 2024/11/05 [13:35]  최종편집: ⓒ ebreaknews.com
박상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  © 박상도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송도컨벤시아에서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산업 전문 박람회로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 주요 도시서 순회·개최돼 왔으며 2016년부터는 9년 연속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2개 홀→3개 홀)와 개최 기간(2일→3일)이 확대·연장 운영된다.

 

260개 기업이 참여해 35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30여 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Alliance)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과 유치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마이스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전시장 내 인천 개항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 콘셉트를 활용한 홍보관을 설치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 인천’을 홍보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식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인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포국제시장 대표 먹거리 닭강정, 공갈빵, 에그타르트 등 시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인천시 방문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투어프로그램(상상플랫폼, 개항장, 인스파이어 등 방문 일정)을 마련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를 통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 인천의 위상을 강화하고 관내 숙박, 쇼핑,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시브랜드 홍보와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누리집 또는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번역'으로 번역한 영문기사의 [전문]입니다.‘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trying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2024 Korea MICE Expo', a MICE industry trade fair, will be held in Songdo, Incheon for three days starting on the 6th.

 

Buyer consultation meetings with 30 countries, exhibitions, conferences, and various programs

-Break News Incheon Park Sang-do reporter

 

Incheon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Korea MICE Expo (KOREA MICE EXPO 2024)' at Songdo Convensia for three days from the 6th to the 8th with the Incheon Tourism Organization.

 

According to Incheon City, 'Korea MICE Expo' is the largest MICE industry trade fair in Korea and has been held in major cities across the country since its first launch in 2000, and has been successfully held in Incheon for nine consecutive years since 2016.

 

This year’s event will be expanded and extended in scale (from 2 halls to 3 halls) and duration (from 2 days to 3 days) compared to last year.

 

260 companies will participate and operate 350 booths, and will conduct business consultations and marketing jointly with 30 Incheon MICE Alliance member companies. It is expected that approximately 3,000 MICE officials, including 230 domestic and international buyers, will attend.

 

Incheon City will install a promotional hall utilizing the Sinpo International Market concept, which contains the history of Incheon’s opening port, in the exhibition hall to promote ‘Global MICE City Incheon’ and will also hold a tasting event reflecting the recent trend of culinary tourism, such as Sinpo International Market’s representative foods that can only be found in Incheon, such as fried chicken, Gonggal Bread, and Egg Tart.

 

In addition, a tour program (visit schedule for Imagination Platform, Port Opening, Inspire, etc.) has been prepared for overseas buyers visiting Incheon City so that they can fully experience the charm of Incheon, where the past, present, and future coexist.

 

Kim Chung-jin, Director of the Culture, Sports and Tourism Bureau, said, “Through the Korea MICE Expo (KME), we expect to strengthen Incheon’s status as a global MICE city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through accommodation, shopping, and tourism within the city.”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actively attract various MICE events that can promote the city brand and drive local economic growth.”

 

Detailed event information can be found on the official website or through the office. 

 

ⓒ ebreak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1/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